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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림 : 어머니 - 이응로 / 음악 : 슈베르트의 자장가 (Wiegenlied) ☆

채픒린 2018. 11. 20. 18:29

어머니

이응로화백의 어머니 1940년대 고향 홍성에서 어머니를 모델로 그린 작품                              

이응로(李應魯 1904~1989)
이응로 화백은 1904년 홍성군 홍북면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한국서화와 서양화를 고루

익혔으며, 1958년 유럽으로 건너가 한지(韓紙)와 수묵(水墨)을 토대로 '서예적 추상'의

세계를 개척하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한국 화단의 대가다.
1923년부터 시작하여 1989년 죽을 때까지 60여년 이상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했던

그의 작품 경향은 시기에 따라 몇 단계로 나눌 수 있으나 대체로 동양의 사의적(寫意的)인

서화개념을 서양의 추상적인 표현과 접목하려는 시도에서 나타나는 변화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이응로 화백의 ‘어머니’를 그린 것으로 이 화백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가 소장하고

있다가 홍성군에 건립된 ‘이응로 기념관’에 기증 되었다.
출처 :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   2018. 10.26. 15:49


Ohmynews (오마이뉴스) 2018.11.10 ⓒ 박창규(press0001)

미망인 박인경 여사로부터 작품 4점 기증 받아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로(1904~1989) 화백의 작품 4점이 프랑스에서 홍성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홍성군은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고암 이응로 화백의

미망인인 박인경(84, 사진) 여사와 유족대표를 만나 고암의 작품 <어머니>, <고향집>,

서예작품 <용(龍)>, 산수화 습작을 기증받았다.
홍성군에 기증한 고암의 작품은 활동 당시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워하며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월 25일 이응로 화백의 유족 대표(손자 이종진)와 홍성군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고암의 유품과 유작 등 280여점을 홍성군에 기증키로 하고 기념관

운영과 일반전시, 기획전시 등 필요에 따라 작품을 대여하거나 매도하기로 합의했다.

                             ⓒ 고암 이응로

내년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이응로 기념관은 고암의 생가지인 홍북면 중계리 381번지

2만596㎡ 부지에 외관공사를 마무리 하고 현재 내부시설 공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고암 이 화백의 작품을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은 '예(藝)의 고장 홍성'이

고암의 예술혼을 계승하는 곳임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응로 기념관 개관준비를 

치질없이 진행해 고암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하고, 문화예술의 도시로서의 홍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암 이응로 화백의 미망인 박인경여사 고암과 작품활동을 함께한 박인경 여사                                    

 

 

 

                       이응로 화백은 1904년 홍성군 홍북면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때 한국서화와 서양화를 고루              

                       익혔으며, 1958년 유럽으로 건너가 한지와 수묵을 토대로 '서예적 추상'의 세계를 개척했다.

이로써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한국 화단의 대가로 평가 받는다.
한편 고암 생전에 일본과 독일 등지에서 고암과 함께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고암의 미망인

박인경 여사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이나,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서울 인사동 공

아트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으로 일시 귀국, 홍성군 관계자를 만나 프랑스에서 보관 중이던

고암의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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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장노래| 슈베르트의자장가|자장가|자장동요

게시일 : 2017. 3. 13.

Schubert's Wiegenlied (Lullaby/The Cradle Song) Op 98, No 2, D 498

     Gundula Janowitz sings Franz Schubert "Wiegenlied", D.498, op.98 No.2                             

  게시일 : 2009. 4. 3.

  "Schlafe, schlafe, holder süßer Knabe"
  Recorded 1970s, Irwin Gage (piano)


  Schlafe, schlafe, holder süßer Knabe,
  Leise wiegt dich deiner Mutter Hand;
  Sanfte Ruhe, milde Labe
  Bringt dir schwebend dieses Wiegenband.

  Schlafe, schlafe in dem süßen Grabe,
  Noch beschützt dich deiner Mutter Arm,
  Alle Wünsche, alle Habe
  Faßt sie lieben, alle liebwarm.

  Schlafe, schlafe in der Flaumen Schoße,
  Noch umtönt dich lauter Liebeston,
  Eine Lilie, eine Rose,
  Nach dem Schlafe werd' sie dir zum Lohn.

                                     

                                     

                KBS      

                                Franz Schubert Wiegenlied (Cradle Song), Op. 98, No. 2, D. 498

  Wiegenlied (Cradle Song) , D 498 / Op. 98, No. 2   G Major

  자장가는 1816년 슈베르트가 19세 때 작곡한 것으로 독일 서정시인

  클라우디.우스(M.Claudius 1740-1815) 시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인 것이다.

  (Matthias Claudius (15 August 1740 – 21 January 1815)

  was a German poet and journalist, otherwise known

  by the pen name of “Asmus”.)

  "자장 자장 노래를 들으며 옥같이 어여쁜 우리 아가야 귀여운 너 잠잘적에 하느적

  하느적 나비 춤춘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이 자장가는 1816년 슈베르트가

  19세 때 작곡한 것으로 가사는 독일의 시인 클라우디우스 (Matthias Claudius)가

  썼다. 클라우디우스는 소박하고 경건한 종교적 심정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민요조의

  서정시를 많이 쓴 시인이다.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음의 반주 위에 간결하면서도

  청순한 가락이 흐르는 아름다운 노래다. 

  바 장조, 4/4박자의 독창곡이며 한도막 형식의 곡으로 부드럽고 조용하게 부르는

  것이 좋다. 브람스, 모차르트의 자장가와 더불어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자장가 중의

  하나이다. 흔들리는 요람 속에서 천진하게 잠자고 있는 아기의 모습과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겨 보는 자장가다. 

  자장가란 아이를 잠재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아이를 재우거나 달랠 때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인류에게 공통된 행동으로서 각국의 자장가는 유사점이 많으며 동시에 지방색이

  강하다. 서양의 자장가는 일반적으로 요람을 천천히 흔들며 아기를 달래는

  '요람의 노래'(cradle song:프랑스어 berceuse, 독일어 Wiegenlied)와 '

  아루루', '라라라', '나니나니' 등의 음절군을 반복하는 '잠재우는 노래'

  (lullaby:이탈리아어의 ninna-nanna, 스페인어의 arrullo)로 나눌 수 있다. 

  후자는 동일한 음절구를 되풀이하여 아이를 잠의 세계로 이끄는 것으로, 태고의 원시적

  주술의 자취로 보기도 한다. 이런 자장가에서는 반복구 사이사이에 즉흥적으로 말을

  넣어 부르는 경우가 많다. 자장가는 젖 먹는 아기를 잠재우거나 어루기 위한 노래지만

  각국의 민요에 널리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작곡자가 작곡한 예술적인 가곡도 있다.

  보통 민요의 경우에는 일정한 박자나 선율도 없으며 대부분이 즉흥적인 경우가 많은데

  자장가는 4/4박자 도는 3/4박자 등 단순하고 소박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색.

  자장가라는 제목으로 작곡된 피아노곡은 쇼팽의 피아노곡 <자장가〉(작품번호 57, 1843),

  포레의 피아노용 소품 〈자장가〉(작품번호 16, 1880)가 유명하며 그밖에 F. 리스트, E. H.

  그리그, A. 드보르자크 등의 피아노 독주곡이 있다.

  자장가 중 예술적인 가곡으로는 슈베르트의 자장가, J. 브람스의 자장가,

  B. 플리스(이전에 〈모차르트의 자장가〉로 여겨지던 곡의 작곡자),M. 레거에 의한 가곡

  등이 있다. 우리 나라의 자장가로는 김영일 작사, 김대현 작곡의 가곡 〈자장가〉(1946)가

  있으며, 또 4·4조의 전승동요 〈자장가〉가 있다.

F.Schubert - Wiegenlied ( Cradle song) op.98 no.02

게시일 : 2010. 10. 18.

Natascha ( Nataša) Antoniazzo - mezzo-soprano
Mia Elezovic - piano

                                                                      Schubert Lullaby 搖籃曲

게시일 : 2009. 7. 11.

selection from 2009 Annual Concert, sung in German and Chinese

                                                Wiegenlied D.498/Op.98-2 (Franz Peter Schubert)

                                                           詩 : Matthias Claudius (German poet)

                                                2014.12.18 05:30    朴泳柱 作成 

출처 : 영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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