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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채픒린 2019. 1. 12. 09:54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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