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그 무엇이 부보다 더 중요한가
관계? 예술? 젊었을 때의 꿈같은 것들?
결국 부는 비틀린 개인만을 남긴다.
신은 우리에게 부로 인한 환상이 아니라
만인이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선물하였다.
내 삶에서 얻은 부를 나는 가져갈 수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넘쳐나는 기억들뿐이다.
그것들이야 말로 나를 따라다니며
나와 함께하고 지속할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다.
- 스티븐 잡스 -(카톡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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