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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채픒린 2021. 4. 10. 09:57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를

심화 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 법정 스님 (카톡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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