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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 전령 까치 1편

채픒린 2022. 3. 14. 08:57

까마귓과의 새.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희다.

봄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이 새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하여 길조(吉鳥)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체 수가 증가하여 과실나무 농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사람의 집 근처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