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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픒린 2016. 6. 23. 10:32





예술과 사랑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혹시 사랑에 빠져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행동,

또는 어떤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좋은 경우 말이다.

아트에서도 어떻게 하든

사랑받으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대신 더욱 심오한 가치를 파고들 것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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