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Baptiste Camille Corot (프랑스)
파리의 유복한 가발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처음 한동안은 양복점의 점원으로 있었다.
그러다가 회화에 마음이 이끌려 다소는 스승을 따라
배우기도 했으나 역시 자연이 그의 스승이었다.
동경하던 이탈리아의 정다운 풍경에 감동되어.
세번 이탈리아를 찾았다.
살롱에 출품한 것은 1827년부터이며, 이후에는
오래도록 계속 시종 풍경화가로서 자냈다
코로의 풍경에는 시와 진실이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용해되어 있다
만년엔 즐겨 인물도 그리고 있는데, 만년의 인물은 더욱더 맑아져
조용한 감동을 주는 《푸른 옷을 입은 여인》(1874) 외에
《진주의 여인》의 모나리자와 같은 그 포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색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名畵 鑑賞 - Auguste Renoir 1841-1919 ( 프랑스 ) 1편 (0) | 2017.11.30 |
---|---|
名 畵 鑑 賞 - Charles Francois Daubigny 1817-1878 (프랑스) (0) | 2017.11.29 |
名 畵 鑑 賞 - John Constable 1776-1837 (영국) (0) | 2017.11.29 |
名 畵 鑑 賞 - Jacques Louis David 1748-1825 (프랑스) (0) | 2017.11.29 |
물망초를 아시나요 ? (0) | 201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