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세상에 나침반같은 知慧 사랑이 헤픈자는 믿음이 소흘하고 인격이 부족한 자 배려에 소흘하고 저밖에 모르는 자 나눔이 부족하고 눈치에 예민한 자 아첨에 능 하고 배움을 앞세우는 자 건방이 넘치고 무릇 사람이란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는가?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할지며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벼가 돼고, 나서지 않아도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좋은 글 중에서(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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