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60주년 기념
2013년은 남북한 정전협정이
체결 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환경부에서 실시한 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공모전 작품들
대상 작품 : 구상범
「저어새」
우수상 작품 : 이건태
「관심」
우수상 작품 :이혜영
「족제비」
입선 작품 : 김희중
「말똥게의 행진」
입선 작품 : 신동현
「DMZ의 봄」
특선 작품 : 김광득
「흔적」
특선 작품 : 문공선
「긴장의 땅」
특선 작품 : 김광득
「겨울 진객」
특선 작품 : 김병몽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녘」
특선 작품 : 선종용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해금강」
특선 작품 : 김철
「황쏘가리」
특선 작품 : 이종일
「고석정의 하루」
특선 작품 : 하금희
「독수리 식사」
특선 작품 : 서재식
「긴장과 대립」
두루미들이 우리나라 최대 월동지인 철원평야에서
한겨울을 보내면서 하이킥으로 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철원에서 두루미가 일출을 맞으며 비상하고 있다.
철원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철책선 아래에서 고라니가 다니고
위에서는 백로가 한가롭게 앉아 있다.
고성 동부전선에서
천연기념물 산양 일가족이 1m70㎝가 넘는 폭설에도
DMZ 철책 까지 나와 먹이를 찾고 있다.
양구 방산면 깊은 계곡에서
멧돼지 부부가 새끼와 함께 물을 건너며
가족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 유향옥)
양구 방산면 철책선 인근 하천가에서
멧돼지가 초병들이 갖다 논 잔반통에 들어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다. (사진 김광수)
야생 멧돼지 가족들이 인제 동부전선 을지부대
GOP초소 주변 눈밭에서 잔반을 먹고 있다.
철원 대마리 DMZ 내의 아군측 GP 위를 날아
남북을 넘나드는 두루미 무리가
평화의 멧세지를 전달하는 듯하다. (사진 정승익)
철원 전방 철책선 초소에서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것을 초소 안에서 촬영.(사진 정승익)
화천 칠성부대 초병들이
야간 철책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철원 전방 아군 초소에서
북측을 경계하는 병사들 (사진 정승익)
철원 전방 GOP관측소에서 바라 본 DMZ 북한의 대성산과
아군 GP(감시초소)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정승익)
35년전 1978년 2월경의 철책 경계근무 병사의 모습
화천 동부전선
칠성 전망대에서 바라 본 DMZ안의 북한 금성천
화천 중부전선에서
철책선을 초병들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철원. 625 전쟁시의 탱크가 60년의 상흔을
고스란히 안고 있다. (사진 박호식)
철원 제 2 땅굴 내부
DMZ 생태체험을 위해 양구 두타연 일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지뢰 매설지역을 지나고 있다.
가져온 사진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