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상교(長短相較)

*長短相較 (장단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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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된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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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門을 하시는 한 고승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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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나 손을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라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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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동안 머리를 싸 동여메고 공부를 했건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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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스님이 앞으로 나가 삼배를 올리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 하고는 나가더니 긴 막대기를

가져가서 그 지팡이 옆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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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僧(고승)은 빙그레 웃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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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다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다. 역시 그대가 해 냈구나!"

하시며 만족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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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 것도 역시 상대성 인데,

대개는 높이 쳐다만 보고 사니

자신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여 不幸하다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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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더 不幸한 사람들을 찾아 보고 그들을 도와 주는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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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은 財力(재력)이나,

權力(권력)이나 名譽 (명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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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작은 德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쌓는 것이

後日의 아름다운 幸福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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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도 자살을 하고,

權力가도 구속이 되고,

명성이 높은 자도

오래 가지 못하니

’'길고 짧은 것은 대 보아야 안다.''

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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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것도, 더 긴 것에 비하면 짧은 것이고

짧은 것도 더 짧은 것에 비하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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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 차이에 따라 길고

짧음이 판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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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짧고 藝術은 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人生을 멋지게 사는 이에게는 짧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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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길고 짧음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얼마나 멋있게 人生을 살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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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쏜살처럼 지나가는

세월 앞에서는어느 누구도 반대하거나 어느 누구도 억제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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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선의의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글을 드리는 것도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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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힌것은 언젠가는 풀어야 되겠지요.

이번 생애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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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억을 회상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에서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