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절기, 소한(小寒)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4절기 중 23번 째 절기, 소한(小寒)에 인사드립니다.
소한(小寒)은 다음에 오는 절기인 대한에 비해
덜 춥다고 하여 소한이라고 하였으나
작은 추위라는 말이 무색하게
종종 강한 추위를 몰고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한(小寒)은 새해에 처음 타나나는 절기로
'정초 한파'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고
전국이 최저기온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봄은 오듯이
소한(小寒)이 지나고 나면 정초한파는 한풀 꺽이고,
입춘까지 한 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이렇게 추위를 겪으면서
살아갈 힘을 축적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오돌오돌 떨리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2024년은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행복과 웃음 가득한 갑진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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