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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셀리, 탄식의 세레나데 (Serenata Rimpianto, Nightingale Serenade) ★

채픒린 2018. 5. 3. 20:51




Serenata 'Rimpianto' No.1 Op.6 von Enrico Toselli 

Nightingale : 유럽 참새목 개똥지빠귀 (밤에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함)

유럽 三鳴鳥 : 개똥지빠귀, 검은지빠귀, 유럽 물떼새

                     

                             

                             

                 김지연  Andre Rieu                        

     ◆ Enrico Toselli, Count of Montignoso, (March 13, 1883 – January 15, 1926)     

   기쁜 우리 젊은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기억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아름다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사무치니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아 노래소리에

   아 ~ 기쁜 우리 젊은 날 아 ~ ~ 아 ~ ~

             

          ◆ Andre Leon Marie Nicolas Rieu (born 1 October 1949)                                                        

        is a Dutch violinist and conductor best known for creating

        the waltz-playing Johann Strauss Orchestra.

        그는 네델란드와 벨기에, 독일의 접경 지대이며, 요한 스트라우스 시대의 오스트리아 빈과 같은

        분위기가 남아 있는 신구 문명이 공존하는 마스트리흐트에서 태어나 마스트리흐트 오케스트라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5살 때 바이올린을 배웠고 벨기에 브뤼셀 뮤직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1978년 마스트리흐트 살롱 오케스트라를 창단해서 성장을 거듭, 

        1988년 현재의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로 재창단, 이제 비행기 한 대를 채울만큼의

        단원이 되었다고 가끔 공연 중에 자랑을 한다.

        (실제로는 80~150명의 편성, 3개의 자가용 비행기로 이동한다고 한다.) 

        1년에 120회 이상의 공연 스케줄로 그는 거의 쉴틈이 없을 듯하다. 

        각각 3명의 남녀 전속 성악가와 10여명의 코러스, 그리고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알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최정상급의 단원들. 그들은 앙드레 류 만큼이나 익살스러운 행동을 곧잘 한다.

        따라서 그의 공연은 청각적인 유쾌함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준다. 그의 공연은

        듣을 것이 아니라 꼭 눈으로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의 단원들은 항상 남성은 턱시도를

        여성은 고전적인 왈츠 드레스를 입는다. 앙드레 류 자신은 요한 스트라우스처럼 바이올린을

        직접 들고 연주하면서 지휘를 한다. 그래서 분위기가 요한 스트라우스 시대를 연상케 할만큼

        낭만적이다. 공연은 완벽한 무대와 조명, 영상 장치 거대한 기획이 항상 청중을 압도한다.
        어떤 공연이든 시작부터가 예사롭지 않으며, 레파토리 선정도 평범한 이의 생각을 뛰어 넘는다.

        선곡의 범위가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대중 가요에서 영화 음악, 클래식, 군가를 포함한 행진곡

        심지어 그 나라의 민요, 국가까지 포함된다. 실제 공연은 입장료가 엄청나게 비싸 귀족들의

        공연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는데, 다행스럽게도 앙드레 류 닷컴과 유튜브, 비메오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연 실황을 제공 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 10월 8일과 9일 서울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최초 공연을 한 것을 포함 통산 2번의 공연을 한 바 있다. 고향에서의 공연인

        마스트리흐트 2015은 그의 연주 인생의 최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도시 마스트리흐트가 과거의 오스트리아 빈과 같은 음악의 메카가 될수도 있다는 느낌이다.

                                                                             2017.04.06 21:10  朴泳柱 作




출처 : 영주 블로그
글쓴이 : 朴泳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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