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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만송이 장미 (Million Alyh Roz) - 알라 푸가체바 노래 ★

채픒린 2018. 5. 3. 11:33




Sung by Alla Borisovna Pugacheva (born 15 April 1949)

is a Soviet and Russian musical performer.  Million Roses (Million Alyh Roz)

                                       Upload 2016.04.23 00:10 朴泳柱 作

                           라트비아(당시엔 소련에 속했다.)의 가요《마라가 준 인생》=라트비아어:Dāvāja Māriņa    

    이란 곡을 러시아어로(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번안한 곡이다.                                                

              러시아의 가수 알라 푸가체바(Alla Pugacheva)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곡은 핀란드와 스웨덴, 항가리, 대한민국, 일본에서도 번안되어 널리 알려졌다.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인 'Dāvāja Māriņa meitiņai mūžiņu'(마라가 딸에게 준 삶)은

              1981년 라트비아방송국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 출전한 아이야 쿠쿨레(Aija Kukule)

              리가 크레이츠베르가(Līga Kreicberga)가 불러 우승한다.   

              작곡은 라이몬즈 파울스(Raimonds Pauls),

        작사는 레온스 브리에디스(Leons Briedis)가 했다.

Aija Kukule - Davaja Marina《마라가 준 인생》

   Dāvāja Māriņa.              

                                                          Mikrofons 1981  

백만송이 장미          

                              Sung by Alla Pugacheva      

한 화가가 살고 있었네

그에겐 집과 캔버스가 전부 였다네

화가는 꽃을 사랑하는 어느 여배우를 사랑 했다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과 그림들을 팔았고

그 돈으로 바다만큼의 꽃을 샀다네


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가 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서면

그대는 아마 정신이 혼미 해 지겠지

꿈의 연속인 듯 광장은 꽃으로 가득 찼다네

어떤 부자가 이토록 놀라게 하는지

그러나 창문 아래엔 가난한 화가가 숨 죽이며 서 있다네

  

너무나 짧은 만남이였고,

그녀를 태운 기차는 밤을 향해 떠나 버렸네

하지만 그녀의 삶엔

열정적인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외로운 삶을 살았고, 수 많은 어려움을 견디어 냈다네

그리고 그의 삶엔 꽃으로 가득 찬 광장이 있었다네

 (후렴)   

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가 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백만송이 장미 노래 가사의 화가 (실존 인물)

         위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백만송이 장미 노래 가사의 화가(니코 피로스마니)                                       

            가 그린, 사랑한 여배우 마르가리타. 1909 년 작                                            

                              어느 가난한 화가가 집도 팔고 그림도 팔고 피까지 팔아서 어떤 여배우를 위해

 바다를 덮을 만큼의 백만송이 장미를 샀다고 한다.

 비록 슬프게 끝난 사랑이었지만 그 여배우와 그 화가의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는 결말도 더 마음에 든다.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한다.

 러시아 그루지아에 '니코 피로스마니라'는 화가가 있었는데 그는 가난해서 독학으로

 그림을 그렸고 그의 작품은 사후에나 알려지게 되었다.  

 그중 '여배우 마르가리타' 작품이 노래 '백만송이장미'에 나오는 여배우와 관련이 있다.

                                        KBS   YTN           

 리코 피로스마니의 작품을 보면 색감이 매우 단조롭다.

 물감을 살 돈이 없어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한다.

 모든  첫사랑은 그렇게 아름답듯이...그림속의 주인공 마르가리타는 아름다운 여자였다.

 지방 삼류 악단의 배우였지만 늘 그녀는, 그녀의 팬들에게 둘러 싸여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이 가난한 화가의 사랑은 관심밖에 문제이다.

 그러나 그는 단 한순간도 사랑을 멈출 수 없었다.

 어느 생일날 아침 느지막히 눈을 뜬 마르가리타가 창문을 열었을 때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그녀가 머물렀던 집 앞 골목에 온갖 꽃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가난한 화가의 선물이었다.

 그 화가는 집, 그림, 피를 모두 팔아 그루지아의 모든  꽃들을 사들였던 것이다.

 그 여배우는 그 화가의 사랑을 받아 들였지만...

 가난한 만남은 오래 가지 못 했다고 한다.

   

  백만송이 장미(러시아어: Миллион роз)는 라트비아의 가요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

  (라트비아어: Dāvāja Māriņa meitenei mūžiņu)이란 곡에 러시아어 가사를 붙인 노래.

  소비에트 연방의 가수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게 알려졌다.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인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Dāvāja Māriņa meitenei mūžiņu)》1981년 라트비아의

  방송국 미크로폰스(Mikrofons)가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 미크로포나

  압타우야(Mikrofona aptauja)에 출전한 아이야 쿠쿨레(Aija Kukule),

  리가 크레이츠베르가(Līga Kreicberga)가 《마리냐가 준 소녀의 인생》을 불러 우승한다.

  작곡은 라이몬츠 파울스(Raimonds Pauls), 작사는 레온스 브리에디스

  (Leons Briedis)가 하였다.가사 내용은 《백만송이 장미》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강대국에

  나라의 운명이 휘둘리는 라트비아의 고난을 암시한 것이다.제목에 나온 마리냐(Māriņa)는

  라트비아 신화의 여신으로 최고의 신 중 한 명이다.  2002년 라트비아의 힙합 가수 오졸스

  (Ozols)가 자신의 앨범《Augstāk, tālāk, stiprāk》에 을 가미해 불렀다.

  알라 푸가초바가 불러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곡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작사한 것으로 그루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프랑스 출신

  배우와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1982년 멜로디야(Melodiya)에서

  싱글판으로 발매했다. 상기의 가사에서 나타난 일화의 진실성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배우를 모델로 그린 그림이 몇 장 남아있고,

  196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에 그림 속 배우로 비쳐진 여성이 목격되기도

  했다.  니코 피로스마니가 상기의 배우로 보이는 인물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이지만, 가사에서 처럼 그가 장미를 좋아했다거나, 많은 장미를 선물했다는 일화는

  없는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러시아의 한 방송국에서 방영한 니코 피로스마니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앞서 서술했던 파리의 개인전에서의 일을 소개한 바 있다.






출처 : 영주 블로그
글쓴이 : 朴泳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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