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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시 맥스/스위시맥스

하늘의 운치

채픒린 2016. 5. 22. 10:37





천둥번개

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의 불안을 치유할

약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연이었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자연은 그저 그 자리에 있었다.

숨김없이 진실했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았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그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었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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