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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적인 일

채픒린 2022. 5. 31. 10:41

지성적인 일

자기 혀한테 ‘모른다’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 ‘탈무드’ 중 -(카톡에서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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