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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픒린 2016. 2. 4. 13:26










파랑새

                                         한용운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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