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적인 일
자기 혀한테 ‘모른다’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 ‘탈무드’ 중 -(카톡에서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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