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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와 가물치

채픒린 2024. 4. 8. 11:16

🔮좋은글 선물드릴께요!🎁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멀게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회복할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 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90%

정도의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으면서도,

가물치와 같은 효심의 마음과 행동을 얼마큼 이라도 해 왔는지

생각해 보게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에 대한 희생,

가물치와 같은 부모님께 대한 효도,

다시한번 깊게 새깁니다.

눈 좋을 때 예쁜 것 많이 보고요!

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요!

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때 사랑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 람니다

한번 뿐인 인생,

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

하나도 챙겨갈수 없는...

돈, 명예...

모두 쌓아놓지 말고 있는거 적든 많든

자기를위해 쓰다 살다 갑시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인생의 종착역에 섰을때..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회없는 인생이되어야 하겠읍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오늘도 즐겁고

기쁨만 있으시기를 기대하며

좋은 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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